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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산후관리산후관리
산후관리
01
산후조리 프로그램
출산 후 시기별, 증상별로 산후조리, 체중관리, 보양, 안정적 수유, 우울증 예방을 목표로 하는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출산 후 ~ 3주 4주 ~ 8주 9주 ~ 10주
어혈관리, 부종관리, 산후병예방 산후관절통 관리, 체력회복, 스트레스 극복 체력증진,생활적응,체중관리, 몸매관리
02
산후조리 시기에
우려되는 산후트러블
1요실금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혹은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오줌이 찔끔 새어 나오는 증세인데 이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항문이나 요도 주위의 괄약근이 원래 약한 사람, 아기가 유난히 컸던 사람, 난산이었던 산모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요실금은 골반 아래 부위의 근육운동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2변비와 치질
출산 직후 활동을 하지 않고 줄곧 누워만 있으면 변비가 많이 생깁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다보면 변의를 느낄 때도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 변비는 채소나 과일과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치료가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여유있게 변을 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3부종
산욕기에 대부분의 산모가 부종이 없어지는데 다리나 발목의 부기는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출산 후 발이 커졌다고 말하는 산모도 많은데 이는 발목과 발에 부족 조직액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굽이 낮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게 좋으며 발목 부기가 심하면서 통증까지 겹치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유방의 이상 증세들
산욕기에 일어날 수 있는 게 유방 울혈입니다. 유방에 혈액이 증가하고 젖의 생산, 공급이 많아짐으로써 유방이 커지고 열이 나며 딱딱해지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 출산 후 3~4일 사이에 일어납니다. 이럴 경우 아기가 젖을 빨기가 곤란해지기 때문에 일단 부드러워지도록 조금 젖을 짜낸 후에 아기에게 먹입니다.
5산욕열
산욕열의 가장 많은 원인은 요로나 자궁의 감염입니다. 그외에도 유방의 울혈 이나 유방염, 또는 감기처럼 임신과 연관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6산후 우울증
아기가 태어나고 3~5일 사이에 약간의 우울감과 긴장, 특별한 이유없이 울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우울감은 잠깐 지속되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 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세는 산모의 50~70%가 겪는다고 알려져 있고 간혹 출산 후 수주일이 지나서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산후 우울증인데 산모의 10~15%가 겪습니다. 산후 우울증이 심할 때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03
산후에 좋은 음식
분만 직후에는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너무 차거나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까다롭게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으며 어떤 음식이든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산후에 좋은 식품으로 미역, 무잎, 다시마, 연뿌리, 쑥 등이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 등은 몸 안에 열을 식혀 주고 피를 맑게 하고 요오드, 칼슘, 무기질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특히 산모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무잎, 연뿌리, 쑥 등은 무기질이 많아 산후의 혈액을 맑게 하고 자궁수축과 지혈을 도와 줍니다.
쇠고기, 닭고기, 달걀 등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과 칼슘의 보고인 뼈째 먹을 수 있는 멸치 같은 작은 생선류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지방분이 많은 참깨, 검은 깨 등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팥, 찹쌀, 검은 콩에는 비타민을 비롯해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고 상추, 쑥갓, 당근 같은 녹황색 채소나 곶감, 대추 같은 과일,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유즙 분비를 도와 주는 식품이므로 많이 먹도록 합니다.
04
산후 기간별 주의할 점
1삼칠일이라 하여 21일간은 안정이 필요합니다.
2분만일과 다음날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시고 절대 안정을 취하세요.
너무 두꺼운 이불보다는 얇은 이불을 여러겹 덮고 체온을 조절하세요. 너무 땀을 흘리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3산후 2-3일째는 식사 때나 야기에게 수유 시 자리에서 앉으셔도 됩니다.
모유를 먹일 산모의 경우, 유방마사지를 시작하세요.
4산후 4-6일째는 실내에서 가볍게 걸으셔도 됩니다.
빈혈로 인한 현기증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와 함께 행동하세요.
5산후 7일 이후에는 화장실 가는 정도의 활동은 무방합니다. 조금씩 몸이 가벼워집니다.
6산후 10-14일 이후는 무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집 안을 자유롭게 다니셔도 좋습니다.
7산후 2~3주 이후에 목욕을 하세요. 그 이전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는 정도로 하세요. 머리는 3주 이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3주 이내에 찬물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83주가 지난 이후부터는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로 임신 및 출산 시 늘어난 근육과 관절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한밤중의 수유와 아기 시중으로 피로한 상태이므로 한두 시간 정도의 낮잠이 필요합니다.
94주 이후부터는 실내를 벗어나 외출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장시간의 외출은 피하세요. 출산 후 한 달째 되는 기간이므로 아기와 산모의 견강을 위해 병원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105~7주부터는 임신 전의 몸상태로 거의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일상적인 육아나 가사 모두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도 계속 오로가 보인다면 성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118주 이후에는 일하는 여성은 직장으로 복귀해도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 간단한 스포츠나 여행도 할 수 있으나 아직은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무리한 스포츠나 긴 여행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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